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5/5) 울산 지역 사찰에서도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정토사와 백양사 등 울산지역 주요 사찰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찾아 각자의 염원을 담아 기도하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불교의 배려와 희생, 자비심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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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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