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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쌀쌀… 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5-05-07 08:28:56 조회수 0

[리포트]

연휴 내내 비가 오락가락 내렸는데요. 

오늘은 비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있고요. 

어제 산발적인 비가 내리던 남부지방도 구름이 물러간 모습입니다. 

한편,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도로 조금은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이 되면서 아침보다 기온이 올라서 온화하겠지만,

큰 일교차에 건강 잃기 쉬우니까요. 

적절한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0.5도, 울산이 8.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9도, 양산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10.3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21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역도 살펴보시면, 진주의 현재 기온은 9.1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진주가 21도, 함양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1.5m까지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하늘은 맑고, 기온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다만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에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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