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임금 문제로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울산시도 관련 대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서울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공동 대책 회의에 참석해 시·도별 임단협 상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울산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버스 노조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통상임금에 정기 상여금 반영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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