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울산 HD 보야니치가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발됐습니다.
지난 3월 9일 이후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보야니치는 지난 2일 교체 출전으로 복귀한 이후 5일 K리그1 12라운드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근 4경기 2승 1무 1패를 거두며 리그 3위에 자리한 울산은 오는 11일 제주 원정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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