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6천만 송이의 꽃을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꽃양귀비와 작약, 안개초 등이 2만 8천㎡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미니정원 만들기 등 정원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산림청과 합동으로 반려 식물 진료소를 운영하며 키우는 식물에 대한 치료와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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