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인구는 올해 1분기에 2천733명이 순유출 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유출 규모가 6백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집계한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순유출은 10대와 20대 순으로 많았고, 10대 미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전출지는 서울이 803명, 경기가 55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부산으로도 500명 이상이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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