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부터 입산금지 해제와 함께 영남알프스 완등인증사업 재개로 등산객이 몰리자 울주군이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울주군은 완등인증사업 재개 이후 주말과 휴일 등산객 밀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요 등산로마다 산불예방과 안전사고 예방 플래카드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4월 말 현재 완등까지 1개 또는 2개 봉우리를 남겨둔 등산객이 2만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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