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울산 쇠부리축제가 오늘(5/9)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달천철장에서는 쇠부리 기술 재연과 쇠부리 소리 시연이 이뤄지고 대장간에서 직접 쇠를 두드리고 다뤄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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