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NC파크 재개장을 서두르면서 문수야구장에서 치러질 NC구단의 홈경기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초 NC는 5월과 6월 전체 21경기를 울산에서 치를 계획이었지만 최근 창원시가 시설물 정비에 속도를 내면서 이달중 재개장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NC와 키움의 3연전은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경기 일정은 NC측과 협의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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