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 이전이 거론되는 세종시의 아파트값이 크게 상승한 반면 울산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결과를 보면 세종은 0.4%가 올라 3주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근 충북도 0.05% 올랐고 울산은 보합, 서울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도는 하락해 전국 평균은 0.01%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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