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 조사한 결과 75.7%가 '경제성장 견인능력'을 꼽았습니다.
뒤를 이어 소통 능력이 33.8%, 사회통합 능력이 21.9% 등을 차지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의 국정 방향에 대해서도 '내수 활성화와 민생안정'이 48%로 가장 높았고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 45.7%,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 극복'도 36.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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