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5/12) 제19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열고 미래차 전환에 따른 지역 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기념식에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 대를 돌파한 1999년을 기념해 제정돼,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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