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3개 도시가 오늘(5/12) 기재부와 국토부를 잇따라 방문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건의했습니다.
KTX울산역을 출발해 양산 웅상, 부산 노포역으로 연결되는 광역철도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대선공약 반영 1순위 사업으로, 다음 달 중에 예타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부울경은 또 KTX울산역을 출발해 양산과 김해를 오가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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