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2) 오후 2시 30분쯤 북구 호계동에서 현대자동차 통근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해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경주에서 울산공항 방면으로 향하던 버스가 신호 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쯤에는 남구 신정동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차량 3대와 잇따라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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