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수시 단속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락지 주변과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진입하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띠 미착용 사고위험 구간 19곳을 선정해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단속되면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되며, 지난해 울산에서는 안전띠 미착용으로 6천487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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