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 진출로 시즌을 마감한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새 사령탑에 양동근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2004년부터 17년간 울산현대모비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양동근 신임 감독은 울산 소속으로 6번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이후 2021년부터 울산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양 감독은 인생의 반을 함께한 마음의 고향이자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감독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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