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75세 이상 울산 시민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교통 약자를 위한 울부심 사업을 도입해 어린이 요금을 무료화한 데 이어, 올해는 어르신 요금을 무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어르신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울산 지역 전체 버스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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