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11대 교육정책을 각 정당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에는 국립 융복합 진로·직업 체험관인 울산 잡월드 건립과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교원에 과도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법안 마련이 포함됐습니다.
또 교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국가 돌봄청 신설과 학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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