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오늘(5/13)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5번 권영국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대위는 이번 대선을 통해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거대 정당의 기득권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일한 후보가 권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지역 공약으로는 제조업과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노동자 중심 일자리 정책과 공공의료·교통, 무상교육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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