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5/13) 울산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산업수도 울산의 현안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와 남구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김 후보는 자동차와 조선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석유화학산업 지원과 울산의 문화·교통 인프라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오후 7시를 전후해 울산을 찾아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울산권 공약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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