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수출은 감소한 반면 소매 판매는 다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울산 수출은 석유제품과 승용차 등의 수출이 줄어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5.7% 감소한 반면 편의점 등 소매 판매는 3.8% 늘었습니다.
건설수주는 3.8% 늘었는데 지난해 1분기 감소폭이 워낙 컸던 기조효과로 체감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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