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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절반 이상 최근 1년간 '이직·사직' 고민

이돈욱 기자 입력 2025-05-14 20:59:26 조회수 0

울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 6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4%가 최근 1년 동안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교권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40%로 가장 많았고, '낮은 급여'도 25%를 차지했습니다.

교권 침해와 민원 처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보수와 연금 혜택이 낮아 직무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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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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