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올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평가에서 울산시의 '친기업 현장 교육'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공무원들이 기업의 경영 전략과 인적자원 관리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현장 교육과 토론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29건의 교육 우수사례를 심사한 행안부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울산과 인천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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