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이 오늘(5/15)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최초의 청정수소 발전소 건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남부발전은 울산미포국가산단에 6천억원을 투입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135메가와트급 수소 원료 발전소를 2031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발전소 건립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확보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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