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무분별한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인해 자연 훼손과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울산시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장 조성이 잇따르고 있지만 대부분 하천변에 조성돼 홍수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자연유휴지를 활용할 경우 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7곳의 파크골프장이 운영중이며, 올해안에 2곳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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