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석유화학 업계가 구조 전환 과정에서 겪고 있는 부담을 정치권에 직접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가 주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위기의 울산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친환경 소재·고기능 제품 개발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와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전기료 감면 등 지원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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