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6일부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34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4만 명이 늘어난 수치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조성한 피트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 꽃들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가정원 내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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