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늘(5/19) 울산을 찾아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퇴근길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현대차 울산공장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진보 정치 세력의 대표인 자신만이 사회대전환과 불법 해고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앞에서 퇴근길 노동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양극단 진영 정치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광장을 닮은 다양성의 정치로 치유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정치 교체이자 내란 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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