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이웃끼리 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따라 아이를 돌봐주는 '이웃애 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다자녀 가정이나 돌봄 시설이 없는 지역을 우선해 10개 모임을 선정한 울산시는, 10개 모임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이웃애 돌봄사업은 3~12살 이하 아동을 둔 이웃들이 함께 자녀 돌봄에 참여하면 월 30~45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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