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9) 오전 8시 50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8층에서 가족이 잠든 사이 아이가 의자에 올라갔다 창문을 통해 화단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
2025-05-21 01:42
아이 키우는 집은 베란다, 아이방 창문에 창문안전가드 꼭 하세요. 이런 뉴스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