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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암모니아 공급 '규제자유특구' 지정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5-21 17:39:38 조회수 0

울산시가 국내 최초의 암모니아 공급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친환경 선박 연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5/21) 암모니아를 이동식 탱크로리로 선박에 공급하는 실증사업 대상지로 미포국가산단과 테크노산단을 선정하고 2027년까지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계는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암모니아 연료 공급 연구를 통해 암모니아 조선·기자재 국제 표준 정립과 시장 선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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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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