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울산시가 관리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바이러스는 여름철 해산물과 오염된 바닷물 등이 원인으로, 감염 시 급성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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