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정자항 동쪽 해상에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기 18대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발전사인 동남해안해상풍력발전은 오는 2030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정자항에서 3.5km 떨어진 동측 해역에 발전기를 설치해 144㎿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사는 오는 29일 북구 강동문화센터에서 사업의 세부 내용과 어업 영향, 보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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