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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5-22 18:40:51 조회수 0

올해 1분기 울산지역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4분기 여수신동향'을 보면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은 2천62억원이 늘어난 10조5천143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224억 원 줄었습니다.

비은행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도 643억원 늘어난 2조9천852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569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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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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