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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설현장도 외국인 근로자 비중 확대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5-22 18:41:50 조회수 0

조선업종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서도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최근 발표한 '건설현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한 외국인 근로자는 월평균 1천833명으로, 10명중 1명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 거주지를 둔 외국인 노동자는 69.7%로 이들은 평균 4년 7개월 정도 근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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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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