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벽보 훼손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은 어제(5/23) 오후 기준 벽보 훼손 신고 15건이 들어와 지난 대선 기간 접수된 전체 벽보 훼손 신고 14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피의자가 검거된 사건은 4건으로 피의자 가운데에는 10대 학생과 고령의 노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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