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남목산단 조성 차질 우려‥ 사업 서둘러야"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5-23 15:31:28 조회수 0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의 배후 단지 역할을 할 남목산업단지의 2028년 준공 목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남목산단 편입 필지 소유자가 1,100명으로 상대적으로 많아 보상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또 문화재 시굴조사 필요 대상지가 16만㎡에 달한다며, 2028년 준공을 위해 보상과 매장문화재 조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