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 동안 열린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늘(5/25)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1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축제는 장미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불꽃쇼, 매직쇼 등 볼거리가 많았고 체험놀이도 다양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300만 송이 장미가 피어난 장미원은 올해 신품종 등으로 대거 교체돼 예년보다 장미향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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