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만 18세 학생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지역에 선거권을 가진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는 모두 4천596명으로 전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만 740명 가운데 42%입니다.
교육청은 투표 참여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는 교육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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