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방문객이 매년 늘어나며 지역 생생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올해 옹기축제에 지난해보다 3만여 명이 늘어난 16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지난 2022년 8만여 명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울주군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확대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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