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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숨져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5-26 22:03:23 조회수 0

지난 23일 밤 11시 20분쯤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작업 중 쓰러진 채 발견된 50대 청소용역업체 직원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아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소 생산 설비에서 불순물 제거 작업을 하던 A씨가 유독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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