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가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인 가운데 울산교육청도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교육 활동을 진행합니다.
교육청은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고, 암각화 탐방을 포함한 체험 기회를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 자격연수에 암각화 탐방 현장 체험을 반영하고 수업 전문성 향상 연수 등에 교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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