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선정하는 '제조AI센터' 설치 지역으로 울산과 대구, 충북 등 3곳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울산 '제조AI센터'는 울산테크노파크내에 들어서며 자동차 부품의 생산 과정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작업 공정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센터 구축과 연구개발, 교육 등을 진행하는 이 사업은 3년 동안 129억 원이 투자되며 향후 화학과 조선 분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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