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장애인 학대 사건이 발생한 태연재활원 이용자들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 재활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립 욕구 조사를 실시해 자립을 희망하는 피해 장애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도 태연재활원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 자립 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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