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생한 언양·온양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에 대한 재활용 방안이 마련됩니다.
울주군은 1100㏊에 달하는 산불 피해지역의 불에 탄 나무와 고사목의 활용 방안을 생명의 숲과 함께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20년 웅촌 산불 당시 피해목도 재가공해 전등과 휴대전화 받침대, 열쇠고리 등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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