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가 세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지난달 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0%와 4% 감소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화학제품 부진에도 전기와 가스, 운송장비 등이 늘며 1.8% 소폭 증가했고, 건설수주는 77.6% 감소하며 한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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