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청량천을 자연 친화적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2차 정비공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울주군은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부터 12월까지 청량읍 덕하교에서 개산교까지 900m 구간에 제방을 설치하고 기존 산책로를 연장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억원을 들인 1차 공사에서는 청량교부터 한양수자인아파트 구간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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