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토마토 생육에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방제 활동을 강화합니다.
토마토뿔나방 피해가 전국 81개 지역에서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최근 울주군 서생면에서 피해가 발생해 울산시가 농가 30곳에 방제 약품을 공급하고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토마토뿔나방은 암컷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고 잎과 줄기, 열매 등을 가리지 않고 갉아 먹어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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