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본사를 둔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 박성실 온산제련소장이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서 최고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박 소장은 세계 최초로 구리 위험성 준비평가를 획득해 ESG 경영 성과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3일 장항제련소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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