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90만 송이의 수국을 즐길 수 있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7일 개막합니다.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수국이 핀 장생포를 무대로 한 각종 공연과 함께 야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불꽃쇼 등이 열립니다.
올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운영 기간을 기존 2주에서 23일로 연장해 오는 29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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